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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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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브 아데온 체레스터 데칼 비앙키 장착

아비아브 아데온 카본 50mm 휠셋을 구입하고 글을 쓰고 이제야 장착글을 쓰게 됩니다

https://1997choi.tistory.com/m/49 아비아브 도착후 제품 구성품 설명글 입니다

 

아비아브 아데온 4차예약한 카본휠 도착 ~^^

아비아브아데온4차예약 아비아브아데온 두달전쯤 아비아브 아데온카본휠 할인 예약판매를 한다고해서 급하게 주문하고 선금입금후 약 2주전에 아비아브아데온 잔금결제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비아브에서온 문자를..

1997choi.tistory.com

아비아브 아데온 카본휠을 구입한이유가

첫번째 가격이 너무 착하다 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카본 휠 중 10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카본휠은 극히 드물고 있다 해도 품질 등을 믿기에는 조금 무리함이 있었기에 아비아브 아데온휠을 구입했습니다.

두 번째 국산 휠입니다.  보기 드문 국산 카본 휠로 꾸준히 성장해온 아비아브의 휠이기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중국산 저가 방투 휠 등을 구입할 수 있었지만 고가는 아니어도 국산 카본 휠이라면 믿고 사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세 번째 휠 데칼이 체 레스터 색이다. 지금 타고있는 로드바이크가 비앙키 셈프레 모델로 블랙무광 데칼이지만 체레스터색이 같이 섞여있기에 체레스터색이 있는 데칼의 휠을 찾다가 아비아브 아데온 민트색이 비앙키 셈프레 모델에 어울일듯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위 세가지 이유면 충분히 아비아브 아데온 카본휠을 구입할 충분한 이유가 있을듯합니다. 직접 리을 변경하고 싶었지만 타이어 교체 휠교체는 가능한데 뒷스프라켓을 분해 및 조립이 불가하여 인근 샵에 문의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교체하면서 궁금점등을 물어보고 카본휠 취급시 유의사항등도 배워서 실제 금액보다 더큰 교육을 받은것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 오늘 제가 직접 찾아가서 아비아브 아데온 휠셋을 교체한 곳은 경북 구미시 황상동에 있는

경북 구미시 황상동 274-8 금고바이크 

예전에 자전거 구입을 위해 한번 찾아가 본 적이 있었기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아비아브 라데온 카본 휠 구입할 때 회사 동생과 같이 구입했는데 동생은 먼저와서 교체 하고있다고 해서 급히 달려갔는데 타이어를 두고 왔다고 교체하다 늦게온 제가 먼저 교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교체중인 비앙키 셈프레

이렇게 자전거를 정비 등을 할 때 거치대가 좋으니 훨씬 작업이 수훨한데 집에서 제가 할때 돗자리 깔고 박스 깔고 등등 일이 정비 시간보다 준비 시간이 더 많이 들어서 자꾸 샵에 와서 정비를 받게 된답니다. 간단한 펑크 수리 등은 직접 해도 되는데 말이죠... 휠 교체 순서는 간단합니다 우선 비앙키 셈프레에 있는 캄파놀로 캄신 휠셋을 탈거합니다. 비앙키 셈프레 순정 휠로 괜찮은 휠이지만 결국은 카본 휠 변경으로 인연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알루 휠인 캄신은 참 믿음직스럽고 저와 국토종주 등을 했기에 정도 많았지만 카본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변경합니다.  순서 이야기 중 또 딴 이야기를.... 휠셋 탈거 후 간단히 드레일러와 체인 상태 등을 점검하고 새로 교체하게 될 아비아브 아데온 휠에 캄파놀로 캄신에서 분리한 뒷 스프라켓 교체 및 튜브, 타이어 조립합니다. 그리고 카본 휠을 자전거에 조립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유격 확인하면 휠 교체 끝.  글로 이렇게 쓰면 참 쉬운 것 같지만 실제 제가 한다면 ㅠ.ㅠ 한 시간은 그냥 넘을 듯합니다.

분리한 휠에서 스프라켓 교체 설치 

저같이 실제 간단한 타이어 펑크 등을 수리할 수 있어도 처음으로 하게 되는 카본 휠 스프라켓 교체 등은 전문 샵에서 교체를 하게 되면 추후 서비스를 받기에도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교체하게 된 금고 바이크는 타매장에서 구입한 자전거도 아주 친절하게 정비 및 설명을 해주셨기에 다음에도 다시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구미에 많은 자전거 샵들이 많고 친절하게 잘해주지만 오늘 방문한 금고 바이크도 최고의 서비를 보여줘서 휠 교체의 기쁨과 친절함을 더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타 지역 및 인터넷 구입 등으로 정비 샵을 고민할 때는 "금고 바이크" 추천합니다. 

회사동생 과 제자전거 휠교체후 모습

비앙키 셈프로 & 자이언트 아비아브 아데온 휠교체

마지막으로 휠교체후 라쳇소리입니다. 

 

 

posted by 응답하라1997

아비아브아데온4차예약
아비아브아데온
두달전쯤 아비아브 아데온카본휠 할인 예약판매를 한다고해서 급하게 주문하고 선금입금후 약 2주전에 아비아브아데온 잔금결제 문자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잔액결제 문자

아비아브에서온 문자를 보자마자 결제 진행했습니다.
1차예약자 였기에 바로 문자에 보이는 링크를타고 결제했는데 12월15일 이후 결제 순으로 배송된다고해서 목이 빠져라? 기다린 그 아비아브아데온 카본휠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데온 체레스터컬러 50mm카본휠을 주문했었는데 퇴근후 집에오니 딱 거실에 있는 큰 박스

아비아브아데온 택배포장

예상했던 크기보다 한참 큰 크기에 놀랐는데 부피에 비해 너무 가벼워서 두번 놀랐습니다. 이래서 카본 카본 하는가 봅니다. 지금 쓰는 캄파놀러 알루휠 캄신을 들었을때보다 너무 차이가 나는듯한... 느낌이겠지요. 순정 휠로 받았던 캄신도 나쁜휠이 아니었는데 카본휠을 받고보니 무게 차이가 느껴집니다
이제 아비아브아데온 4차예약으로 받은 휠을 개봉해봅니다

아비아브아데온 포장상태입니다.

아비아브아데온 카본휠 포장을 뜯어보니 구입 예약시 사은품으로 보내준다고한 아비아브 카본 물통케이지 ,아비아브 오리지날 볼캡이 같이 박스포장되어 왔습니다.

차례대로 하나씩 꺼내어보니 볼캡ㆍ카본케이지ㆍ 설명서등은 바로 꺼낼 수 있었고 카본휠만 별도 포장되어 안전하게 박스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아비아브 아데온 체레스터컬러 카본휠

개봉후 전체적인 카본휠 이상유무를 확인하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제 로드자전거 비앙키셈프레와 어울릴것 같은 카본휠 체레스터 민트컬러 너무 마음에 듭니다. 빨리 장착해서 타고싶지만 아직 튜브 ㆍ 타이어가 도착을 안해서 추후에 장착 사진과 실주행느낌 글로 써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비아브 아데온 풀 구성품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비아브아데온 카본휠셋 구성품

아비아브아데온 라쳇소리

카본휠 ㆍ 볼캅 ㆍ카본물통케이지ㆍ설명서ㆍ기타부품들 알차게 구성되어 배송왔습니다.

posted by 응답하라1997

4대강종주 자전거길 영산강종주 자전거길 가는길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담양 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약 10분만에 담양댐으로 가는 국토종주 4대강종주길 영산강자전거길을 만났습니다.  담양댐인증센터 까지 약 9.4km이니 이전에 7km정도로 예상했던    것이 틀렸었네요 . 담양버스터미널에서 담양댐까지 약  10km정도라고 수정해야겠습니다 영산강자전거길이 죽녹원앞을 지나가니 죽녹원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담양댐으로 가봅니다 .

드디어만난 영산강자전거길  죽록원앞에 바로있습니다 . 담양에서 자전거길 찾을때 죽록원 검색해서 오면 될듯합니다.죽록원에서  약 3km 정도 가다보면 영산강종주길의 악명높은 우레탄? 길이 나옵니다 . 아  이런길 말로만들었는데  구미에도 구미대교ㅡ산호대교 사이구간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같이 있는데 그곳에 푹신한 우레탄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산강의 우레탄길은 최악입니다 더 푹신하고 누군가가 자전거를 잡고있는듯한...그런느낌이 몇km  이어지는데 담양댐가다가 영산강종주를 시작도 하기전에 힘이 다빠진듯 합니다

영산강자전거길은 4대강 자전거길중 가장 노면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시작부터 그말들이 공감이 갔습니다. 아직 시작점인 담양댐에 도착도 못했는데 나의 체력은...바닥을 ㅜㅜ
그래도 140km이상을 가야하는 오늘의 여정이 있기에 열심히 달립니다. 쌀쌀했던 공기는 벌써 땀이 흘러내린 몸으로인해 더워지기 시작 했습니다 

담양댐인증센터 도착하니 많은 라이더님들이 사진도 찍고 음료들도 드시더군요 잠시 사진 과 수첩에 인증도장만 찍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사실 좀 쉬고싶었지만 한 20 명정도 동호회 라이더분들이 도착을 하는 바람에 바로 자리를 떴습니다. 그렇게 다시 비포장과 우레탄길을 내려와서 다음 인증 센터인 메타세쿼이아길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약간 내리막길이라 갈때보다는 쉽게 왔습니다.

잠시 사진도 찍고 음료수도 먹고 관광온 커플에게 부탁해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다시 영산강 하구둑으로  이동을 합니다 . 메타세쿼이아랜드 에서 하구둑까지는 약 125km정도 거리입니다. 갈길이 멀기에 바로 출발  다음 목적지인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까지 쉬지않고 달리기로 각오하고 달립니다.

담양댐 시내구간을 지나면 다시 온몸의 진동을 울리는 시멘트길이 나옵니다 한참을 시멘트가 일어나 노면이 거친 자전거도로를 지나는데 차들이 왔다갔다 조심에 조심을 합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지만 노면의 불편함과 지나다니는 차들로 인해 좋은 기억들은 잠시 스쳐지나가고 빨리 이구간을 빠져나가고픈 생각만이 드는 구간이었습니다 . 광주광역시 이정표가 나오면 담양 대나무슾 인증센터가 나옵니다 .

담양대나무숲 인증센터에서 강건너에 대나무숲이 있는데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부는 그런날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직 4대강 자전거길 영산강하구둑까지 약 106km가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승촌보ㆍ죽산보 ㆍ느러지관람전망대 ㆍ영산강하구둑 까지 종주의 마지막을 적어보겠습니다

posted by 응답하라1997
지난달 4대강자전거길 금강종주에이어서 이번에 4대강코스 한강자전거길ㆍ 낙동강자전거길 ㆍ 금강자전거길 다음의 마지막 코스 영산강자전거 길을 달리고 완주하고 왔습니다

4대강종주 자전거길 그 4번째  마지막 코스 영산강자전거길 입니다 코스가 지금까지 달렸던 4대강자전거길보다 총길이는 가장 짧은 코스입니다 그런데 자전거길 상태는 가장 최악의 자전거길 이었습니다 보통 자전거길은 낙동강ㆍ한강ㆍ금강 자전거길을 보면 좋은길이  9  안좋은길이  1   이라면 영산강 자전거길은 좋은길이 4  안좋은길이 6  정도의 저같은 로드자전거 타는분들은 피로감이 극대화 되는 길이 었습니다 .

영산강자전거길 노면은 이렇게  엉망이었습니다. 더 엉망인 길들도 많지만 자세한건 본문에 추가 설명하겠습니다. 확실한건 제가 가본 길중에서 가장 로드자전거가 타기 안좋았던 길입니다

4대강 자전거길 마지막코스인 영산강 자전거길의 시작 과 글을 지금부터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사는 구미에서 영산강자전거길 첫시작인 담양댐 또는 목포하구둑까지 가기에는 시간소요가 너무 많이 걸려서 대중교통이용 당일계획으로 약 140km를 완주 하는법을 생각중 도무지 답이 안나와서 대중교통은 일단 포기합니다. 구미ㆍ대구 출발 목포ㆍ담양도착이 거의 오전 11시~12시 도착인데 늦가을의 초행길인  영산강을 야간라이딩은 불가하다는 판단하에 대중교통은 포기합니다.
많은 경북ㆍ경남 출발하는 분들이 당일계획 또는 1박2일로 섬진강종주 까지 마무리 계획하는데 저같이 직장인들은 솔직히 이틀을 다 빼기 힘들어 그냥 당일계획으로 영산강 종주를 계획합니다. 그래서 나온 4대강종주 마지막 영산강자전거길 당일 계획은 구미에서 일찍 자차로 담양이동 후 담양댐까지 약7km 올라가서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 7km정도야 더타도 크게 문제없으니 바로 계획을하고 목포 영산강하구둑 에서 담양복귀를 고민해보니 목포에서 담양 한번에 오는 차는 없었습니다.
이번 영산강자전거길 종주 복귀방법은 목포터미널>광주종합터미널>담양터미널 까지 한빈의 버스갈아타기로 복귀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 다행히 목포ㅡ광주, 광주ㅡ담양 버스가 거의 매시간 1ㆍ2 대 운행하고 늦은 시간까지 운행하기에 최상의 방법으로 결정하고 진행합니다.

새벽5시33분  집근처 아파트편의점서 기본 보급품을 추가 구입후 담양버스터미널 까지 네비로 검색 후 출발합니다 도착 예정시간 7시58분 ㅡㅡ 휴게소 좀 들리고하면 약 8시30분 도착 예정으로 보고 출발합니다

일요일 아침일찍 도착하니 조용한 담양버스터미널 입니다. 주차는 버스정류장 근처 한산한 동네길에 주차하고 본격적으로 달리기 위해 자전거도로 검색후 달립니다 . 4대강종주 영산강시작점 담양댐까지 약 7km이동해서 가야하는데 처음가는 길이라 약간 헤메다 자전거도로를 찾았습니다 기념으로 사진한판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여성분한테 부탁 ㅎㅎ

자전거길을 만나니 좀 안심이되고 본격적으로 영산강종주를 시작합니다.
posted by 응답하라1997
로드타이어를 알아보는중 알게된 컨티넨탈 Grand Prix 5000 오천성이라 불리는 타이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로드타이어를 알아보는 이유는 이번에 카본휠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글을 썼지만 아비아브 아데온 휠을 4차예약으로 구입할 예정이기에 카본휠에 어울리는 타이어를 리뷰해보기로 했습니다.
클린처타이어를 구하는데 미리알아본 타이어는 오천성 컨티넨탈 5000  과 슈발베 원 마지막으로 비토리아 코르사 G2.0 입니다
오천성타이어 컨티넨탈5000 은 이전의 인기모델 컨티넨탈 4000s에서 회전저항 12%향상됐고

로드바이크의 가장큰 고민 펑크를 기존대비 20% 방지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거기다 -10g이 가벼워지고 편안함도 늘었습니다.
사천성의 명성을 뛰어넘어 오천성은 더욱 기능이 강화했고 그 효과를 보는듯 많은 라이더들이 안전한 라이딩을위해 선택합니다.
오천성타이어 컨티넨탈5000의  펑크보호 기준을자세히 아래사진에서 읽어 볼수있습니다


로드자전거 타이어는 직접타보기 전까지 모르겠 지만 그래도 오천성 컨티넨탈5000 이 좋은타이어 임은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posted by 응답하라1997
국토종주자전거길 인천에서 부산까지 633km 구간의 낙동강자전거길 낙단보에서 상주보 구간을 달려보았다ㆍ
국토종주자전거길을 지나다보면  낙동강자전거 길을 지나는데 낙동강자전거길은 363km이며 4대강자전거길중 가장 길다

낙동강자전거길 안동에서 부산하구둑으로 흘러가며 자전거로 그길을 따라가면된다
오늘은 낙동강자전거길중 구미보에서 낙단보를 지나 상주보까지 달렸습니다
출발지점은 시간이 부족해서 구미보와낙단보 사이 도계 파크골프장에서 시작했다.

제차는 따로 거치대가없어서 그냥 차뒷자석에 넣어 옵니다 . 로드바이크 두대는 딱인듯합니다 도계파크공원에 주차장이 넓고 좋아서 자주이용합니다. 파크공원에서 낙단보까지 거리는 약 10km 낙단보에서 상주보 17km  총 왕복 54km정도 라이딩을 했습니다

첫 시작점인 도개면 파크볼링장에 지금ㅇㄷㄴ 코스모스가 폈는데 이쁩니다 시작전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낙단보로 가는길에 월암서원이 보입니다 그동안 지나다니면서 몰랐는데 이번 라이딩후 검색 해보니 월암서원이랍니다. 자세한 설명은 포털사이트세 검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010년 10월28일 복원되었습니다.
월암서원부터 자전거전용 도로가 끝나니 차량 진입에 유의하고 조심해야합니다. 농로와 연결되어있어서 트럭ㆍ경운기 등도 다닙니다

길이 시멘트길이라 진동도 많고 피로도가 쉽게옵 니다 . 저는 이길이 항상 힘들었습니다.길이도 꽤 길어서 약간의 지루함도 느껴집니다 약 5km정도 지나면 낙단보가 나옵니다.
낙단보가기전 보급을 해야합니다. 상주보까지 보급을 받을곳이 없어서 미리 식사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상주보가는길은 식당ㆍ마트ㆍ 편의점  등이 거의 안보입니다.

식당들이 간단히 먹을수있는 국밥,뚝배기,반점등 이있어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맛도좋습니다.아 숙박업소들도 자전거보관이 가능해서 더욱 좋아요 숙박도 하고가면 좋습니다

낙단보의 야경이 4대강 보중에 이쁘다고 소문이 났으니 숙박하시는분들은 잠시 산책나와 보는것도 좋습니다. 낙단보인증을 받고 보의중간 지점에 쉼터가 있는데 상주보 방향은 상주시로 구미보방향에는 의성군으로 표시되어있어  낙단보를 기준으로 지역의 경계가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상주보로 출발합니다
칠곡보 구미보 낙단보까지의 자전거길은 그냥 지루함의 연속이라면 낙단보에서 상주보구간은 아주 재미있는 구간입니다 약 17km의 구간에 업ㆍ다운이 여러번있기에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제가 가장좋아하는 구간이지만 체력이 부족하다 는걸 느끼게해주고 열심히 자전거탈수있는 동기 부여를 해주는 구간입니다  처음이곳을 도전 했을때의 멘털붕괴의 일이 생생하기도 합니다

낙단보를지나 약 500m정도지나면 낙동강역사 이야기관 을 지나면서 약간의 오르막구간을 지납니다 이구간은 충분히 살방살방 지날수있고 어려운구간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구간의 끝부분은 산속길을 기나는데 이곳이 아주 재미 있고 살짝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보면 급한내리막 13% 길이 있는데 이런길이 이구간에 몇번 반복합니다. 오르막 ㆍ내릭막이 반복되는 재미있는 길입니다. 힘은들지만요...

공기좋고 길도좋고 경치좋고 다좋습니다

낙단보에서 상주보가는 개인적으로 가장위험한 구간으로 생각하는 도로입니다. 일단 자전거길도 없고 차들도 속도를 많이내는 다리이며 왕복2 차선의 좁은 다리여서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최대한 빨리 지나가는걸 선호합니다

        < 가장 위험하게 생각하는 다리 >
이다리를 지나면 약 1km지점에 국토종주 및 4대강종주 자전거길 낙단보에서 상주구간 17km 의 유일?한 보급가능 마트? 아니죠 편의점? 아닙니다 그냥 시골슈퍼 정도의 보급가능한 가게가 보입니다 삼거리매점 이라 불러야겠어요

그래도 자전거길에 있어그런지 자전거거치대 와 쉴수있는 의자들도 있습니다. 편안하게 휴식후 바로 상주보방향으로 향하면 곧 급한오르막 5%,8% 구간 약 500미터가 반겨줍니다 . 뭐 갈만합니다. 경사도 많이 높지도않고 길도좋아 힘내면 금새 내리막이 기다립니다 .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는 아주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약 2~3km를 지나면 가장힘든 구간 저에게 첫 끌바를 안겨준 곳 이나옵니다  국토종주 및 낙동강종주등으로 지나간분들은 아는 낙동강하구쪽 4대업힐 다람재 ㆍ박진고개 ㆍ무심사ㆍ영아지마을의 경사도와 견주어도 절대 밀리지않는 그 업힐이 기다립니다

약 300m의 급한오르막 17% 길입니다. 그리고 이길이 무서운건 가끔 차들도 내려오기에 와리가리 할때 조심해야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천천히 직선으로 가지만 예전에 처음올땐 와리가리 하며가다 차들로인해 내린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이구간이 낙단보에서 상주보코스의 최고힘든 구간인듯합니다 . 하지만 하행 상주보에서 낙단보로 갈때는 상행보단 훨씬 쉬워서 누구나 살짝힘들며 지날 수 있습니다

국토종주하시는 유튜버? 님과 잠시 인사했습니다
힘들게  끌고 오셨다고...이런길이 또있냐고 물어보셨다는.... 곧은아니지만 이어서 이화령이 나온다고 차마 말을 못했습니다. 하하하 ...
낙단보에서  상주구간의 힘든 몇구간을지나면

쫙 뻗은 자전거길과 차도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약 3km정도 가면 상주보에 도착합니다. 상주보 바로전 약한 언덕이 있지만 지금까지 지나온 길보다는 쉬워서 걱정없이 넘어갈겁니다

가을 낙엽과 상주보 인증센터  너무 가을가을합니다 . 이렇게 약 27km의 구미도개 파크골프장에서 낙단보를지나 상주보까지의 라이딩을 마칩니다

posted by 응답하라1997
4대강 금강종주 자전거길 세번째 이야기
공주보를지나 백제보까지의 24km의 자전거도로 입니다 사실 공주보를 지나면서 보급을 못한것이 너무 후회하는 라이딩이었습니다
4대강 금강종주 국토종주 등 장거리 라이딩시 가장중요한 안전과 보급이라 생각하는데 그만 공주시내를 그냥 지나왔습니다

공주보를 지날때  날도 흐리고 바람도 많이불어서 급한마음에 편의점과 식당등을 지나온것이...  후회가됐지만 그래도 지나온길 돌아가긴 힘들어서  그냥 백제보로 출발합니다
본격적인 혼자만의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공주보에서 백제보를 가는 24km구간은 사람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한두명 본것같은데 힘도들고 외로움에 더 체력이 떨어져서 그만 쉬어가기로 합니다.

운암리 1쉼터에서 잠시 남은 초코바 1개와 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바람은 점점 더불고 몸은 땀이 식으며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약 10분의 휴식후 다시 백제보로 출발합니다

백제보 500미터전 표지판보고 힘이나야하는데 힘이 빠집니다..500미터의 약한 업힐이 기다리고 있는지 몰랐기에 힘이 더 들었습니다  ㅜㅜ 이렇게 마지막에 업힐 있기없기?
지치고 허기진 몸으로 오르고나니 훨씬 더 힘들었는데  백제보에는 식당이 안보이고 편의점만이 ... 편의점에서 보급은 하겠지만  밥은? 국물은? 따뜻한 국밥같은게 먹고싶은데 안보입니다.

백제보에 오는동안 안좋던 날씨도 백제보에서는 그림같이 이쁘게 보였습니다. 너무좋은~
백제보편의점에서 초코바ㆍ음료수 등을 보급하고 다시 발길을 금강하구둑으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꼭 점식 식사를 하고픈 마음에 식당이 나타나면 바로 들어가길 계획하고 실천에 옮깁 니다
드디어나타난 부여초입의 식당입니다 설렁탕과 막국수가 먹고싶었지만 추위에 떨어그런지 설렁탕으로 한그릇 먹었습니다. 배가고파 그런지 맛이 너무좋아 국물까지 다먹었습니다. 맛좋으니 지나가실때 한번쯤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4대강 금강종주 자전거길 백제보에서 다음 목적지인 익산성당포구  까지는 약 39km의 장거리 코스입니다. 나름 배도 채웠고 보급도 했지만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부여를 지나는 자전거길을 달리다 너무 이뻐서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사진을찍었는데 너무 이쁩니다 이맛에 자전거타는거지요. 바닥의 금강하구둑까지 53km 남았다는 표시를보니 다시 힘을내어 달려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4대강 금강종주길중 가장긴 39km 구간이어서 그런지 경치도 좋은곳도 많고 혼자보기 아까운 곳도 많았습니다.
드디어 익산시에 들어섰다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익산시를 지나다 핑크뮬리도 보고 멋진배모양 카페? 도 지나오고 너무 좋은곳입니다

익산은 참볼게 많은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 너무 힘이들었는데 자전거길에  바람개비길이 약 5km정도로 조성되어있어 힘든중에 돌아가는 바람개비를보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바람개비를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본건 아마 익산의  금강종주자전거길 인듯합니다 다음에 이길을 지나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지금까지 4대강 금강종주길 약 100km이상을 달려오면서 힘은들었지만 그래도 자전거의 클릿을 빼고싶은 길은 없었는데 종주길의 마지막 에서 그런길을 만납니다 그길은익산성당포구 에서  금강하구둑방향으로  약 1km정도 마을을 지나면 바로 산을넘어가는 업힐입니다.

보이나요? 경사가ㅡㅡ 사진이라 그냥 낮은 언덕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사는 온힘을 쥐어짜야 오를 정도의 업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엔진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 국토종주길의 영아지 마을이 생각나는 업힐이었습니다
4대강 금강자전거길은 전체적으로 평지가 많아 힘은 덜들었지만 노면상태 ㆍ 역풍ㆍ보급관련의 계획차질로 예상보다는 힘든 라이딩이었습니다
마지막 익산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구둑까지 약27km를 남겨두고 달리는 자전거길은 가을이 성큼다가온 갈대밭과 노을이 어울려 너무 이쁜경치를 만들어 줍니다

금강하구둑을 5km  남기고 여유있게 노을도 사진으로 담고 즐기면서
4대강 금강종주자전거길 146km를 완주합니다


< 신탄진 복귀하는 방법 >
금강하구둑에서 군산역이동
기차로 익산역이동후 신탄진행 기차환승하면 끝



posted by 응답하라1997
카본휠 고민들 많이 하시죠?
저도 카본휠을 사고싶어서 매일매일 검색하고 영상보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카본휠의 장점 과 단점을 인터넷으로 알아만가다가 이번에 큰마음먹고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제가 구입하는 카본휠은
아비아브  아데온(AVIIAV ADEON) 입니다
아비아브? 아데온?  생소한분들 많으시죠? 저도이번에 카본휠 관련 정보를 보다가 알았어요
국내기업이고 카본휠생산도 벌써 10년이상한 그런 실력있는 업체로 확인후 여러정보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아비아브아데온 카본휠이 벌써 4회차 예약을받는데 전 이제야 알았어요 ㅜㅜ 일찍 알았으면 벌써 제자전거와 합체후 국토종주 및 4대강을 달렸을텐데  이제야 늦었지만 합체를 시켜야겠어요.
아비아브 홈페이지 및 공식블로그에서 사진들은 펌했습니다 저도 곧 탈거니 괜찮겠지요~^^
국산카본휠의 센두주자 아비아브에서 만든 국민카본휠 아데온을 구입하기전 주문서를 작성 해야하는데 주문서는 홈페이지 및 공식블로그에 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품상세 설명도 있어요~^^

홈페이지 첫화면의 아비아브 아데온 예약하기를 클릭후 구입관련 세부사항들을 직접 작성하시면 됩니다. 블로그에서도 비밀댓글로 접수한답니다

아비아브 아데온을 블로그에서는 이렇게 신청 합니다

아비아브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기본 신청양식은
구매자이름ㆍ전화번호ㆍ받을주소ㆍ신청제품 그리고 원하는 데칼 색상입니다 데칼색상은 총8가지로 블랙ㆍ레드ㆍ 옐로우ㆍ블루ㆍ 체레스터ㆍ화이트ㆍ오렌지ㆍ핑크  입니다
저는 물론 저의 비앙키셈프레와 어울리 체레스터 로 주문을 했습니다. 너무 잘어울릴듯~
주문서 작성후  예약금을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입금확인 메일이 옵니다.
아비아브 아데온 4차예약할인은 20%~15%입니다 . 최초 30 세트까지 790,000 이후 30세트까지 840,000 이고 거기다 + 시즌오프 예약 사은품으로 아비아브 카본 물통케이지 와 아비아브 오리지날 볼캡도 줍니다
완전 득템입니다 . 국산 카본휠을 싸게 구입하고 사은품까지 주다니~~♡
(1차완료시 바로 공지한다 공지없슴 1차입니다)
아비아브아데온 구입시 주의사항은 기본 프리바디는 시마노바디이며 캄파ㆍ스램은 별도 신청서에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캄파바디라 별도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예약취소는 예약완료일 11월16일 이전에 취소시 환불됩니다
마지막으로 휠배송은 12월 16일 예정입니다
약 두달이니 더 기다려집니다

 자세한 제품의사양은 아래사진처럼 홈페이지 및 공식블로그에 설명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응답하라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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