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2. 23:16
국토종주 그랜드슬램 도전/금강종주
4대강 금강종주 자전거길 세번째 이야기
공주보를지나 백제보까지의 24km의 자전거도로 입니다 사실 공주보를 지나면서 보급을 못한것이 너무 후회하는 라이딩이었습니다
4대강 금강종주 국토종주 등 장거리 라이딩시 가장중요한 안전과 보급이라 생각하는데 그만 공주시내를 그냥 지나왔습니다
본격적인 혼자만의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공주보에서 백제보를 가는 24km구간은 사람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한두명 본것같은데 힘도들고 외로움에 더 체력이 떨어져서 그만 쉬어가기로 합니다.
지치고 허기진 몸으로 오르고나니 훨씬 더 힘들었는데 백제보에는 식당이 안보이고 편의점만이 ... 편의점에서 보급은 하겠지만 밥은? 국물은? 따뜻한 국밥같은게 먹고싶은데 안보입니다.
백제보편의점에서 초코바ㆍ음료수 등을 보급하고 다시 발길을 금강하구둑으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꼭 점식 식사를 하고픈 마음에 식당이 나타나면 바로 들어가길 계획하고 실천에 옮깁 니다
드디어나타난 부여초입의 식당입니다 설렁탕과 막국수가 먹고싶었지만 추위에 떨어그런지 설렁탕으로 한그릇 먹었습니다. 배가고파 그런지 맛이 너무좋아 국물까지 다먹었습니다. 맛좋으니 지나가실때 한번쯤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4대강 금강종주길중 가장긴 39km 구간이어서 그런지 경치도 좋은곳도 많고 혼자보기 아까운 곳도 많았습니다.
드디어 익산시에 들어섰다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익산시를 지나다 핑크뮬리도 보고 멋진배모양 카페? 도 지나오고 너무 좋은곳입니다
바람개비를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본건 아마 익산의 금강종주자전거길 인듯합니다 다음에 이길을 지나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4대강 금강자전거길은 전체적으로 평지가 많아 힘은 덜들었지만 노면상태 ㆍ 역풍ㆍ보급관련의 계획차질로 예상보다는 힘든 라이딩이었습니다
마지막 익산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구둑까지 약27km를 남겨두고 달리는 자전거길은 가을이 성큼다가온 갈대밭과 노을이 어울려 너무 이쁜경치를 만들어 줍니다
4대강 금강종주자전거길 146km를 완주합니다
< 신탄진 복귀하는 방법 >
금강하구둑에서 군산역이동
기차로 익산역이동후 신탄진행 기차환승하면 끝
공주보를지나 백제보까지의 24km의 자전거도로 입니다 사실 공주보를 지나면서 보급을 못한것이 너무 후회하는 라이딩이었습니다
4대강 금강종주 국토종주 등 장거리 라이딩시 가장중요한 안전과 보급이라 생각하는데 그만 공주시내를 그냥 지나왔습니다
공주보를 지날때 날도 흐리고 바람도 많이불어서 급한마음에 편의점과 식당등을 지나온것이... 후회가됐지만 그래도 지나온길 돌아가긴 힘들어서 그냥 백제보로 출발합니다
본격적인 혼자만의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공주보에서 백제보를 가는 24km구간은 사람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한두명 본것같은데 힘도들고 외로움에 더 체력이 떨어져서 그만 쉬어가기로 합니다.
운암리 1쉼터에서 잠시 남은 초코바 1개와 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바람은 점점 더불고 몸은 땀이 식으며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약 10분의 휴식후 다시 백제보로 출발합니다
백제보 500미터전 표지판보고 힘이나야하는데 힘이 빠집니다..500미터의 약한 업힐이 기다리고 있는지 몰랐기에 힘이 더 들었습니다 ㅜㅜ 이렇게 마지막에 업힐 있기없기?
지치고 허기진 몸으로 오르고나니 훨씬 더 힘들었는데 백제보에는 식당이 안보이고 편의점만이 ... 편의점에서 보급은 하겠지만 밥은? 국물은? 따뜻한 국밥같은게 먹고싶은데 안보입니다.
백제보에 오는동안 안좋던 날씨도 백제보에서는 그림같이 이쁘게 보였습니다. 너무좋은~
백제보편의점에서 초코바ㆍ음료수 등을 보급하고 다시 발길을 금강하구둑으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꼭 점식 식사를 하고픈 마음에 식당이 나타나면 바로 들어가길 계획하고 실천에 옮깁 니다
드디어나타난 부여초입의 식당입니다 설렁탕과 막국수가 먹고싶었지만 추위에 떨어그런지 설렁탕으로 한그릇 먹었습니다. 배가고파 그런지 맛이 너무좋아 국물까지 다먹었습니다. 맛좋으니 지나가실때 한번쯤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4대강 금강종주 자전거길 백제보에서 다음 목적지인 익산성당포구 까지는 약 39km의 장거리 코스입니다. 나름 배도 채웠고 보급도 했지만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부여를 지나는 자전거길을 달리다 너무 이뻐서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사진을찍었는데 너무 이쁩니다 이맛에 자전거타는거지요. 바닥의 금강하구둑까지 53km 남았다는 표시를보니 다시 힘을내어 달려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4대강 금강종주길중 가장긴 39km 구간이어서 그런지 경치도 좋은곳도 많고 혼자보기 아까운 곳도 많았습니다.
드디어 익산시에 들어섰다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익산시를 지나다 핑크뮬리도 보고 멋진배모양 카페? 도 지나오고 너무 좋은곳입니다
익산은 참볼게 많은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 너무 힘이들었는데 자전거길에 바람개비길이 약 5km정도로 조성되어있어 힘든중에 돌아가는 바람개비를보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바람개비를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본건 아마 익산의 금강종주자전거길 인듯합니다 다음에 이길을 지나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지금까지 4대강 금강종주길 약 100km이상을 달려오면서 힘은들었지만 그래도 자전거의 클릿을 빼고싶은 길은 없었는데 종주길의 마지막 에서 그런길을 만납니다 그길은익산성당포구 에서 금강하구둑방향으로 약 1km정도 마을을 지나면 바로 산을넘어가는 업힐입니다.
보이나요? 경사가ㅡㅡ 사진이라 그냥 낮은 언덕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사는 온힘을 쥐어짜야 오를 정도의 업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엔진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 국토종주길의 영아지 마을이 생각나는 업힐이었습니다
4대강 금강자전거길은 전체적으로 평지가 많아 힘은 덜들었지만 노면상태 ㆍ 역풍ㆍ보급관련의 계획차질로 예상보다는 힘든 라이딩이었습니다
마지막 익산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구둑까지 약27km를 남겨두고 달리는 자전거길은 가을이 성큼다가온 갈대밭과 노을이 어울려 너무 이쁜경치를 만들어 줍니다
금강하구둑을 5km 남기고 여유있게 노을도 사진으로 담고 즐기면서
4대강 금강종주자전거길 146km를 완주합니다
< 신탄진 복귀하는 방법 >
금강하구둑에서 군산역이동
기차로 익산역이동후 신탄진행 기차환승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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