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의 자탄풍

김영철의 신곡 신호등의 노래가 발표되어 듣고있는데  요즘 핫한 유재석ㆍ유산슬의 노래와 경쟁을 하고있다.유산슬의 합정역5번출구ㆍ 사랑의재개발 에 푹 빠져있는데 김영철의 신호등도 좋긴하다 그래서 가사를 한번 알아봅니다

빨간 불 내 맘이 빨간 불이야
빨간 불 내 맘이 빨간 불
아직 건너오지 마 내 맘이 빨간 불이야
아직 건너오지 마 내 맘이 빨간 불이야

남자 맘 다 아는 척 건너 오지 마
기다려 내 마음 정할 때까지
내 가슴이 용광로처럼 끓도록
사랑의 장작을 더 지펴줘요

사람들은 뻔한 사랑을 하고
또 특별한 추억을 소원하네

파란 불 내 맘이 파란 불이야
파란 불 내 맘이 파란 불
사랑의 신호를 찾아
건너와 지금이야

내 맘이 파란 불이야
여자 맘 다 안다고 건너는 남자
다쳐요 그러다가 큰코다쳐요
딱 기다려 연지곤지 바를 때까지
기다려요 무단횡단하지 말아요

파란 불 내 맘이 파란 불이야
파란 불 내 맘이 파란 불
사랑의 신호를 찾아
건너와 지금이야

내 맘이 파란 불이야
노란 불이 내 마음에 켜지면
내 맘 나도 모르겠지만
불러요 내 이름을
불러줘요 사랑해 한 마디와

내 맘이 파란 불이야
사랑의 신호를 찾아
건너와 지금이야
내 맘이 파란 불이야

김영철의 신호등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호등을 사랑에 표현하고 있는데 쉬운 가사와 밝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김영철이  히트곡 따르릉이후 신곡을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신곡 제목은 "신호등"이다
이번 김영철의 신곡은 김영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공식 SNS를 통해 알려졌고 가수 바다 가 신곡작업에 참여했고 두사람의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는데 신곡 신호등을 열정적으로 녹음하는 김영철과 그모습을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 이번 김영철 신곡 신호등은 바다가 직접 작사,작곡뿐 아니라 디렉팅까지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영철의 신곡 "신호등"은 사랑에 대한 속도를 "신호등"으로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일렉트로트 장르이다 . 이노래는 한 번 들으면 잊을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그런 노래이다

김영철은 홍진영ㅡ따르릉 , 휘성ㅡ안되나용 ,브라운 아이드 걸스ㅡ크리스마스 별거 없어 등
매번 파트너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 신곡 신호등도 바다와의 찰떡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지난 따르릉으로 트로트 차트1위 등극과 음악방송 출연등 많은 화제를 모으는 김영철은 개그맨출신 가수의 성공을 보여주고있다.
김영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파워FM에서 19일 방송에서 신곡관련 이야기와 앨범 발매일쯤 가수 바다와 함께 신곡관련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김영철의 파워FM에 확인해보면 될듯합니다 
이번신곡 김영철의 "신호등" 대박 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