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5. 11:57
일상이야기
경기도가 25일 오전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진입해 강제 역학조사 와 신도 명단 확보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오전 10시 30분쯤 경찰의 협조를 받아 역학조사관 2명과 관계 공무원 40여 명을 과천교회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우한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지난 16일 과천본부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기에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있어 역학조사를 벌이게 됐다.
신천지 측이 신도 명단 제출에 소극적이기에 명단 확보에 나섰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 대구사태를 막기 위해 신천지 과천본부 긴급 강제 조사를 한다고 알렸다.
경기도 이재명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긴급 행정명령을 내려 14일간 도내 신천지 관련 모든 시설을 강제 폐쇄하고 일체의 집회를 금지하기로 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코로나19 바이러스 여섯번째 6번째 확진자 동선 (0) | 2020.02.25 |
---|---|
DJ DOC 이하늘 이혼 ㅜㅜ (0) | 2020.02.25 |
구미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5번째(다섯번째) 확진자 동선 (0) | 2020.02.25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24일 현새 사망자 7명 확진자 763명 ... (0) | 2020.02.24 |
울산코로나19 확진자 추가 (0) | 2020.02.24 |